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행정에 대한 비판 (문단 편집) ==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경기장 건설 ==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4120904310006100_P2.jpg|width=600]]|| ~~[[화성시]]의 [[화성종합경기타운|라이벌답게]]~~ 용인시에 무려 '''3천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551611|국제 규격의 경기장을 짓고 있다.]] 그나마 화성시는 더 적은 돈으로 필요한 시설을 다 지었지만 용인시는 저 돈으로 2단계 계획 가운데 1단계만 완료했다. 경전철 못지 않게 오랫동안 용인시의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삽질. 물론 용인공설운동장의 노후화나 증설의 어려움, 그리고 '''불법건축물'''임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계획이긴 하지만, 문제는 위치상의 문제도 최악일 뿐더러, 시설규모가 과도하게 크다는 것이다. 시설이 작거나 교통이 좋았으면 문제가 없는데 크고 교통이 나쁘다. 처음 계획을 짰을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였지만 계획이 점차 지연되면서 토지보상비 등이 급증하여 이 지경까지 왔다고 한다... 본래 계획으로는 일단 호황기라 별 생각이 없었을거고 같은 돈으로 필요한 시설을 다 만들 수 있어야했는데 아슬아슬한 예산사용으로 돈이 부족해지자 지연이 발생했고 토지보상비는 급증, 이제와서 도로 뜯어내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린게 문제다. 또한 무엇보다도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이 최악이다. 가장 가까운 [[용인 에버라인|경전철역]]이 [[삼가역]]인데 삼가역으로부터 직선거리로 600m가 넘어간다. 그리고 버스 교통이 매우 좋지 않은데, 주로 동백지구 행의 몇 안 되는 버스들이 이쪽으로 지나간다. 많은 버스들이 다니는 [[42번 국도]] 본선의 경우 오르막도로와 [[동백죽전대로]]와의 교차로상에 이 경기장이 붙어 있기 때문에 정류장 설치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용인-동백간 버스노선에 대중교통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용인시의 자금난으로 그나마도 주경기장만 짓고 있는 실정인데, 이 역시 엄청난 [[티스푼 공사]]를 보여준다. 나머지 시설의 착공은 고사하고, 주경기장 완공도 될지는 불투명하게 되었다. 이에 용인시는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94902|체육공원을 세계태교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말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이다.]] 또한 경기장을 지으면서 경기장 일부 지역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수용될 예정인데, 문제는 경기장이 위치한 땅의 용도가 건폐율 20%의 자연녹지지역이라, --일단 자연녹지에 경기장을 건설한 것 자체부터가 문제이긴 하다-- 경기장 용지 중 도로로 수용된 부분을 제하면 건물의 건폐율이 20%를 넘어 예정된 일부 시설이 '''불법 건축물'''이 될 위기에 처해버렸다.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00|#]] 결국 경기장의 주차장 부지를 대폭 줄여버렸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최악인곳에, 주차도 제한된다? 정말 이쯤되면 [[답이 없다]]. 게다가 설계상의 한계로 인하여 경기장 내에 수익시설조차 입점할 수 없단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162|기사]] 결국 [[용인시]]에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초당역]]과 [[삼가역]] 사이에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092|경전철 역사 신설을 논의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추가역을 신설하기 위한 비용은 무려 '''350억'''(...) 어쨌거나 경전철보다도 용인 시민들에게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시설이다.[* 그나마 [[용인 에버라인]]은 연선 주민들 한정으로 나름대로 교통수단으로써 자리잡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바로 옆동네인 기흥구 [[동백동]] 주민들은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복장이 터진다. '''"저거 짓고 유지할 돈으로 교통대책 개선이나 통학로 LED 인도등 설치, [[동백호수공원|호수공원]] 노후시설 보수, 주민복지센터 신축을 하지..."''' 라는 입장이 대다수다. 그나마도 이용하려고 가 보면 닫혀있을때가 많아 허탈하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주경기장은 완공했고, 현재 용인 국제어린이도서관을 내부에 개관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그마저 투자비용 회수를 위해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오히려 활성화를 위해 건축한 금액만큼을 더 쏟아부어야 할 지도 모른단다. 현재는 멱조현쪽 부지를 일부 민간조성으로 하려는듯. 결국 예산낭비의 사례로 또다시 지적.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238916&memberNo=1388599|3천억 쏟아붓고 6천만원 벌었다… 배보다 배꼽 더 큰 '용인시민체육공원']] --기자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다.-- 그래도 체급이 있던 용인시는 당장 급한 재정난을 극복했고 재정상태가 나아지자 돈 부족으로 만들지 못한 나머지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재정난을 체험하고 싶지 않은 용인시는 해당 사업을 민간에 넘겼다. 그러나 2022년 현재까지도 국제규격의 50m 수영장을 짓지 않아 2022년에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수영경기는 용인시가 아닌 시흥시에서 열리게 되었다. --동백동에 국제규격 용인시민수영장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